@sakae_Cheers
これは、ヴォーカリストのカレが紡ぐ♥
이것은, 보컬리스트인 그가 자아내는♥
アフター・ストーリー
애프터 스토리
久し振りのNYの街は、数年前に訪れた時の記憶を綺麗に塗り替えてくれた。多分、この6人のコトを仲間だと信じているから。それに尽きる。……って、まさかこんな理由で来るコトになるとは思ってなかったけど♪ 今回の合宿を終えて、オレ達はとあるピザ屋で仲良くテーブルを囲んでいた。なんでこの店かと言うと、フレマのギターくんの行きつけで、シエルくんも店長と仲がイイらしい。レオ様達のチームは合宿中にもお世話になったみたいだ。実は、シエルくんが決めたプチミッションの多くは、NYでカレがお世話になった人がいる場所だったらしい。オレ達のコトを考えてそこまで決めてくれたなんて、なんだかはじ●てのおつかいみたいだね♪
오랜만에 찾은 NY 거리는 몇 년 전 당도한 순간의 기억을 흔적도 남기지 않고 새롭게 덧칠했어. 아마도 함께하는 6명을 동료로서 신뢰해서겠지. ……그래도 이런 이유로 다시 오게 될 줄은 몰랐는데♪ 합숙이 끝난 후, 우리들은 어느 한 피자 가게에서 사이좋게 테이블 주변을 둘러쌌어. 왜 이 가게를 골랐냐면 플레마의 기타 군이 자주 들르는 단골 가게기도 하고 시엘 군이랑도 사이가 좋나 봐. 심지어 레오 님 팀은 합숙 도중에 신세를 졌다네. 알고 보니 시엘 군이 정해준 미니 미션의 대부분은 NY에서 도움을 준 사람의 장소로 지목한 거 있지. 우리
를 생각해서 거기까지 신경 써주다니, 뭐랄까 부모가 처음으로 보내는 심부름¹ 원문은 はじめてのおつかい로 2025년 1월부터 실제로 촬영하고 방송한 프로그램의 제목. 같아♪
@グリニッジ・ビレッジ アノマロカリス・ピザ
@그리니치・빌리지 아노마로칼리스・피자
ヨシュア 「このピザ、とっても美味しいよ♪ 店長、天才だね!」
이 피자, 무척 맛있다♪ 점장님 천재구나!
エーダッシュ 「ヨシュシュッシュ先生もコレ、お気に入りです???合宿プチミッション♥の時はエーたんスペシャル♥でトッピングモリモリのヤツも作ったりシてたんすケドォ〜……(もぐもぐ) 熱血マッチョなオマエが作ったコレもッ、悪くない……」
요슈슛슈 쌤도 이거 맘에 들어요??? 합숙 중에 받은 미니 미션♥ 때엔 '에땅 스페셜♥ 토핑 한가득'을 만들었는데 말이죠~……(와구와구) 열혈 마초스러운 네가 만든 것도 괜찮네……
——ありがとう、もっと腕をあげられるように頑張るよ。
고마워, 다음엔 더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
ユゥ 「ヒッ! ……って、今のも別にキレてるわけじゃないんだっ緊張すると声大きくなるとか、先に言っといてよねー?」
힉! ……방금 것도 빡친 게 아니었나. 긴장하면 목소리가 커진다는 건 미리 말해줄래?
シエル 「フフっ、合宿前にミッションを指定した時は、お前達とこの距離で話せるなんて夢のようだとも言っていたぞ。今日は本当に嬉しそうだ」
후훗, 합숙 전에 미션을 선정할 때만 해도 너희들과 이 거리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오늘은 아주 기쁜 날이군.
ジュダ 「ふーん。オマエ、オーディエンスだから色々知っててとちおとめ取り寄せてたわけ? うめー(もぐもぐ) 」
후웅. 나름 오디언스라고 이것저것 알아서 토치오토메를 갖다 둔 거야? 맛나(우물우물).
モモチ 「ホントにスゴイよねー?あ、コレってハチミツかかってる? ボク結構好きかも〜♥」
정말 대단하지? 아, 이쪽엔 벌꿀을 얹어준 걸까? 꽤나 내 마음에 드는걸~♥
レオード 「合宿中はマジでキレられてると思ってたケド……シエルの話聞いてから話すと、この店長ってめちゃくちゃイイオーディエンスだ」
합숙 땐 진짜로 뼈도 못 추리는 줄 알았는데…… 시엘의 입장을 듣고 나니 여기 점장은 좋은 오디언스인 거 같아.
このピザ屋の店長は、なんとオーディエンスだった。プチミッション中はレオ様のチームがずっと怒鳴られて大変だったって聞いていたけど、それも憧れのヴォーカリストが近くにいるから緊張して声が大きくなっちゃってただけみたい♪
놀랍게도 이 피자 가게의 점장은 오디언스였어. 미니 미션이 진행되는 동안 레오 님 팀한테 끊임없이 호통을 쳐서 애를 먹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동경하던 보컬리스트가 곁에 있으면 긴장해 버려서 목소리가 커지나 봐♪
カワイイオーディエンスだね。……きっとシエルくんは、NYでも大切な仲間が沢山増えたんじゃないかって思う。オレにとってのヴォーカリストのみんなや、ブレチャのメンバーみたいな。そんなコトを考えていたら、カノジョからのメッセージが届いていたコトに気付いた。合宿中はスマホを触るコトができなかったから、結構心配させたんじゃないかと思う。日本でオレの帰りを待つ愛しい人のコトを想い、オレはこの世で一番好きな名前から始まる文章を打ち込んだ。
귀여운 오디언스야. ……틀림없이 시엘 군은 NY에서도 소중한 동료가 잔뜩 생겼겠지. 내게 있어 다른 보컬리스트나, 브레챠 멤버처럼.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있다가 문득 여자친구한테서 문자가 온 걸 깨달았어. 합숙 중엔 휴대폰을 지니질 못하니 적잖이 걱정을 끼쳤는지도 모르겠네. 일본에서 내 귀국을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존재를 마음속으로 그리며,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름을 시작으로 문장을 끄적이기 시작했어.
モモチ 「そー言えば、ヨシュアくんってまたアメリカで活動したいとか思ったりするの?」
그러고 보니, 요슈아 군은 다시 미국에서 활동하려는 마음이 있어?
ヨシュア 「うーん、モチロン大きなチャンスがあるなら、ブレチャ4人で渡米も悪くないけど……今はもし声がかかったとしても、遠慮しておこうかなって考えちゃうかも」
으음, 물론 큰 기회가 찾아온다면 브레챠 넷이서 미국으로 건너가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현재로선 누가 입김을 넣어도 거절할듯싶네.
エーダッシュ 「モモ様ァ〜? ヒントはさっきのよしゅぴしゅ様の口角と高速L●NE返信にありましてよ?」
모모 니임~? 힌트는 방금 전 요슈삐슈 님의 입 모양과 재빠르게 보낸 L●NE 답장에 있다고요?
ヨシュア 「エーたん?見てたの?」
에땅? 그새 본 거야?
シエル 「そういう事か……確かに、そこら辺はよく考えた方が良いかもしれないな。俺も、プライベートとのバランスはこれでも大切だと思っているんだ」
그런 건가. ……하긴, 그 부분은 깊이 고려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군. 나 역시 사생활과 밴드 활동의 균형은 이래 봬도 중요시하는 편이라.
ヨシュア「し、シエルくんまで!?」
시, 시엘 군까지!?
ジュダ 「スマキチはそーゆーコト、考えてねーんだと思ってたわ」
스마키치² 원문은 スマキチ로 미소의 スマイル과 광을 뜻하는 -きち가 만난 쥬다만의 속어이다. 직역하자면, 미소광을 의미. 는 그런 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줄 알았는데.
ユゥ「いや、多分そーでもないんじゃない?もーちょっと頻繁に帰って来た方が、その誰かさんも安心だと思うケド」
아니, 딱히 그런 것도 아니지 않나? 차라리 자주 다녀오는 쪽이 누구 씨도 안심할걸.
レオード 「そうか……それならシエルも、この後のコトって……」
그런가…… 그럼 시엘도 이 뒤로……
シエル 「レオ?……話はココまでだ」
레오?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지.
ヨシュア 「みんな、帰らなきゃいけない場所があるってコトだよね?オレ達が普段頑張れる理由の一つかも♪」
다들 돌아가야만 하는 곳이 있는 거지? 우리가 평소 힘내는 이유 중 하나려나♪
LAを離れてから数年。当時うっすらと感じていた孤独感や焦燥感はもうドコにも無かった。信頼できるメンバーやスタッフに囲まれ、共に同じ目標を掲げた仲間ができ、世界各国のdevilsがオレ達の繋いだ音を楽しんでくれる。……そしてナニより、カノジョの存在に救われた。……オレは歌えないと音楽に頼らないと、きっとこれからも生きていけないと思う。でもそれだけだとどうにもならない時がある。そんな一瞬を、オレより小さな手で救ってくれたかけがえのない存在が愛おしい。帰国当初は、離れていた時間を取り戻せるコトが嬉しくてしょうがなかったけれど、それもいつしか過去を取り戻す時間の使い方ではなく、この幸せを未来へと進めるための毎日へと変化していった。
LA를 떠난 뒤 반년. 당시 은연중에 공존한 고독감과 초조함은 더 이상 어디에도 없다. 신뢰할 수 있는 멤버와 스탭한테 둘러싸인 채 함께 같은 목표를 노리는 동료로 자리 잡고, 세계 각국의 devils는 우리가 이은 소리를 만끽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녀의 존재에 구원받았다. ……내가 노래를 못하게 되거나 음악에 매달리지 않으면 아마 남은 앞날은 살 수 없을 거야. 하지만 그저 그뿐이라며 여겨지는 순간도 없진 않아. 그럼에도 놓아주지 않고 자신보다 자그만 손으로 구원해 준 둘도 없는 존재가 사랑스러워. 막 귀국했을 땐 떨어져 있던 시간을 되찾을 수 있다는 사실이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만, 이건 과거를 돌이키려는 집착이 아니라 이 행복을 품에 끌어안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하여 매일 조금씩 변화한 결과야.
ヨシュア 「それじゃあ、シエルくんもいつかは日本に戻って来るんだよね?」
그럼 시엘 군은 언젠간 일본으로 돌아올 생각인 거지?
シエル 「ああ、まだ時期はわからないがそのつもりだ」
아아, 아직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럴 생각이야.
エーダッシュ 「ど~んだけ日本のきゃわいいきゃわいい♥シュヴェスターさん達♥のコト待たせるつもりだYO☆いっくらNYでどーにかこーにかなってたとしても、オレら首都渋谷の帝国民どもは干からびてた〜いへんッ!なんじゃないですゥ~?」
도대체 얼~마나 일본의 귀엽고 따랑스러운♥ 슈베스타들을♥ 기다리게 할 셈이냐구YO☆ 아무리 NY에서 그럭저럭 나름의 성과를 낸들 우리들의 수도 시부야 주민은 한없이 메말라가서 큰일이얏! 제 말이 틀리나요오~?
シエル 「ああ、待たせてしまっている分、 待たせてしまっている分、期待してもらって良いと伝えておいてくれ」
아아, 기다리게 한 만큼 각오해도 좋다고 전해줘.
ジュダ 「スマキチ」
스마키치.
ユゥ 「出たよ、鬼畜スマイル。みんなのコト待たせすぎてるくらいなんだから、忘れられないよーにこれからも気を付けてドーゾ」
나왔다, 서리 어린 미소. 쨌든 다들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으니 부디 잊히지 않도록 계속 신경 좀 써.
シエル 「ほう……忘れられるような曲を残して来たつもりはないが。まぁともあれ、可愛い妹達を待たせているのは事実だ。日本に戻ったその時には、思う存分可愛がって差し上げるつもりですよ?」
호오…… 잊힐 만한 노래를 남겨두고 온 기억은 없는데. 좌우간에 사랑스러운 여동생들을 애가 탈 정도로 기다리게 만든 것도 사실이지. 일본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그땐 실컷 귀여워해 줄 작정인데 말이죠?
レオード 「シエルがそ一言う時って、大体なんか考えてるよな」
시엘이 저렇게까지 딱 잘라 말하면 대체로 어떤 꿍꿍이가 있는 거 아닌가.
ヨシュア 「シエルくんが戻ってくるの、楽しみだなぁ。7バンド合同でサバイバルなんて、ワクワクしちゃうよ♪」
시엘 군이 얼른 돌아오면 좋겠다아. 일곱 밴드 다 같이 서바이벌이라니,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아♪
モモチ 「待って、いつまでクビ宣告され続けなきゃいけないわけ?」
잠깐만,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난장판 속에서 어김없이 줄타기를 이어나가야만 하는 거야?
ユゥ 「それね? って言っても、パンダさんも面白がってるだけで、実際はクビにする気なんてないんだろーケド」
내 말이 그 말이라니까? 뭐, 판다 녀석도 이 상황을 즐기는 거지 실제로 해고할 기색 따위 없어 보이지만.
ジュダ 「ココってメニューに麦ジュースあんのかよ。クソが。オレが飲めねーんだから置くな」
여기 메뉴에 보리 주스가 있잖아, 거지 같게. 난 먹기 싫으니까 가져올 생각 마.
ヨシュア 「いくら知り合いの店でも法律は守らなきゃいけないし……ジュダくん、次はコーラでどうかな♪」
설령 지인이 추천해 준 가게라 하더라도 규율은 지켜야 해…… 쥬다 군, 이다음은 콜라 어때♪
エーダッシュ 「さっすがヨシュア大先生わかってるゥ〜〜〜!!!ピザっつったらコーラでちゅもんねェ〜!!!ってコトで、オレにもおかわりプリーズッ!!!!!!!!!!」
역쉬나 뭘 좀 아는 우리 요슈아 스승님~~~!!! 자고로 피자가 있으면 콜라를 주문해야죠~!!! 내친김에 저도 한 잔 더 플리즈읏!!!!!!!!!!
その後は、シエルくんに現地で人気のアーティストの話を聞いたりCR USA支部でのエピソードを聞いたり……とっても濃い時間ってヤツを過ごすコトができた。モチロン、日本でのコトもオレから伝えさせてもらったんだ。
이 뒤로는 시엘 군이 인기 아티스트의 얘기를 꺼내거나 CR USA 지부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늘어놓는 등…… 무척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 물론 나 역시 일본에서 있던 일을 빠짐없이 전했고.
いつかこの7人全員で渋谷の事務所に呼び出された時は……きっと楽しいコトになるね♪……って考えてたら、あの声がどうしても聴きたくなってきた。オレはいつまで経っても貰ってばかりだから、それもあまり良くないんじゃないかと思うけど。GWも返上して合宿を頑張ったんだし今日くらいはイイよね?飛行機に乗る前に電話でもかけてみようかな。
언젠가 일곱 명이 다 함께 시부야에 위치한 사무소로 호출되는 순간이 찾아온다면…… 분명 유쾌한 사건이 잔뜩 일어날 거야♪ ……문득 그 애의 음색이 지독히 그리워지네. 함께하는 시간이 나날이 포개진들 나는 항상 받기만 해서 그다지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닐까 싶지만, GW도 반납하면서까지 합숙을 힘냈으니 하루 정도는 괜찮겠지? 비행기에 올라타기 전에 전화라도 걸어볼까.
@CR事務所 USA支部 エントランス
@CR 사무소 USA 지부 입구
ヨシュア 「それじゃあ、コレでまた暫くお別れだね」
그럼 한동안 또 못 보겠네.
シエル 「ああ。日本でもお前達らしくやってこい。……そのうちまた会えるだろう」
아아, 일본에서도 너희만의 색으로 위상을 떨치도록 해. ……조만간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ヨシュア 「Thanks♪ でもホントに良かったよ、こーやってシエルくんと二人で話せる時間もできて」
Thanks♪ 근데 시엘 군과 단둘이서 얘기를 나눠 진짜 좋았어.
シエル 「そうか? ヨシュアとは普段からメッセージでもやり取りしている方だと思っていたが」
그런가? 요슈아랑은 심심치 않게 문자를 주고받는 편이라 생각했다만.
ヨシュア 「そうだけど、やっぱり直接話せた方が嬉しいよ♪」
그렇긴 해도, 역시 얼굴을 맞대며 얘기를 나누는 게 훨씬 기쁜걸♪
シエル 「フフっ、ヨシュアらしいな。お変わり無いようで」
후훗, 요슈아답군. 하나도 변치 않았어.
ヨシュア「……一応言うか悩んでたんだけど」
……한 가지 입 밖으로 꺼낼지 말지 망설이는 게 있는데.
シエル 「なんだ? 遠慮せずに言ってみろ」
뭐지? 사양 말고 편히 말해봐.
ヨシュア 「やっぱりそう返してくると思った。……日本に戻ってサバイバルに参加するコトが決まった頃、シエルくんがオレにしてくれたコトってスゴかったんだなって」
그리 대답할 줄 알았어. ……일본에서 서바이벌 참가가 결정되어 돌아가게 되었을 때, 시엘 군이 나한테 해준 모든 것들이 돌이켜 보니 정말로 눈부시더라고.
シエル 「当たり前の事をしていただけだぞ?」
지극히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말이야?
ヨシュア 「そう言えちゃうのがカッコイイなぁ。お陰で、オレも仲間ができたよ」
그런 걸 두고 멋지다는 거야. 덕분에 나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었어.
シエル 「それは……ヨシュアの性格だから、当然の事だ。それより時間だ、帰る準備もまだしていないんだろう?」
그건…… 요슈아의 천성이 타고난 거니 자연스러운 거야. 그것보다 슬슬 가야 하는 걸로 아는데, 귀국 채비도 덜 마치지 않았나?
ヨシュア 「あ! ホントだ! シエルくんありがとう! オレ、もっと頑張るからね!bye!」
아! 정말이네! 시엘 군 고마워! 나 더욱 힘낼게! bye!
2024年5月。多分あの目はホントはオレがナニを言いたかったのか見透かしていたんだと思う。……だから、オレも全ては言わなかった。きっと新曲をリリースして、フレマが帰って来る場所を守るのがナニよりもシエルくんへの証明になるからね♪
2024년 5월. 아마도 그 눈동자는 본심을 비롯하여 내가 뭘 말하고 싶은 건지 꿰뚫어 봤을 거야. ……그래서 나도 전부 말하진 않았어. 우리가 신곡을 발매시킴으로써, 플레마가 돌아올 수 있는 장소를 지키는 것이 시엘 군한테 드러낼, 무엇보다도 확실한 증명이 될 테니까♪
帰国したら、今できるコトを全力でやりきろうと思う。
귀국하자마자 현재 할 수 있는 걸 전력으로 임할 생각이야.
フェスができるコトになったら、大好きな仲間とサイコーのステージを作り上げたい。
페스가 확정되면 무척 사랑하는 동료들과 최고의 무대를 자아내고 싶거든.
だから……オマエは一番近くで見守っててね?
그러니까…… 너는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 줘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