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슈아가 그랬었지 내가 음악을 그만두라 말한다면 자기는 그만둬도 좋다고 그렇지만 그 말을 하는 일은 영원히 없을 거야
나를 위해 요슈아가 희생하는 걸 전혀 바라지 않으니까…. 나는 네가 흔들리거나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주는 지지대 중 하나가 되고 싶은 거지 반토막 내고 싶은 게 아냐 네 인생에 음악 그리고 Brave Child가 얼마나 큰 자리를 차지하는지 알고 있어
반대도 마찬가지야 나도 요슈아를 위해 꿈을 포기할 리 없어 요슈아를 향한 애정은 내게 목표를 위해 달려 나갈 힘을 주는 원동력이지 나를 멈춰 세워 그 자리에 매어놓는 감정이 아니거든